누군가를 미워하는것에 대하여






누군가를 미워하는것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계기가 어제 생겼어요!

문득 사람을 싫어하면, 저도 너무 힘들어짐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회사 같이 다니던 여선배 분을 정말

미워했어요. 그래서 소심하게 복수도 하고, 그랬는데,





그 동안 제 속은 썩어 문들어져 있더라구요!

살면서 누군가를 그렇게나 미워해본적은 없는데, 


그 선배는 너무 저에게 피해를 주는것이 심해서

저절로 미워할 수 밖에 없었어요!


무시하자 신경끄지 하는 것도 생각처럼 잘 안돼더라구요~





근데 지나고 나보니, 그 때 많이 힘들었구나 

싶어요. 그리고 누군가를 미워하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가급적 타인에게 싫은점이 보여도,

싫어할려고 하지 말아야 하는데,






흑백논리가 강한 저는 그게 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사람이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건데,


저는 그 바리게이틀 너무 엄격하게 쳐놓는것같아요.

이건 순전히 제가 저를 곱게 보지 못해서 인 것 같기도 해요!

Posted by YYYYU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