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한 감정컨트롤에 대하여
요즘 미숙한 감정컨트롤이 얼마나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지
많이 느껴요! 굉장히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좀 내 기분이 언짢은걸 알아
라고 강요하는 거죠.. 타인은 사실 원하지도 않는건데,
제 주변에 그런 사람들로 넘쳐나다 보니까, 그게 얼마나
예의없고 무례한 행동이였는지
저도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한숨도 좀 덜 쉬려고 하고,
감정을 드러내는 말들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해요!
이제까지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많이 미숙한 부분이 있겠지만,
사람은 죽을때까지 완성되기 어려운 존재이니까,
꾸준히 노력해나가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나아가기 어려운 순간들이 많아요.
그런데 나도 할수 있다고 믿고 그냥 꾸준히 해나가면
언젠가는 그렇게 되있지 않을까요?
매년 감정을 좀 더 성숙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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