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 이렇게 여행이 가고싶어지는지


경치 좋은곳 다녀오고 싶어요.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치유될 것 같아요.


1년동안 아무곳도 못 다녀와서, 심신이 많이 지친 것 같아요.





변화를 바라는데 변화하지 못하고 계속 정체되어있는 느낌이여서,


뭔가 씁쓸한 기분이 많이 들어요.

도태되고 있다는 기분이 많이 들어서, 





뭔가 변화를 주어야 할 것 같은데, 


생각처럼 행동으로 나가지를 않네요. 저는 이게 문제 인 것 같아요.

행동보다 말이 앞서요. 고치고 싶은데, 

무언가 고칠려면 대단한 의지가 필요한 것 같아요.





의지가 부족해서, 늘 제자리 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갑자기 좀 숨이 막혀요.. 흠.. 

저를 되돌아보고, 혼자 왜 있을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엔 내 시간 내가 마음대로 쓰면 얼마나 좋을까 그 생각 많이 해요~ 






Posted by YYYYU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