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갖는 중요성을 많이 느끼는 요즘이에요.


계획을 세워서 무언가를 해볼려고 해도, 

집으로 가면 자꾸 안하게 돼서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관을 갔더니 또 도서관에선

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공간의 중요성을 진짜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집은 그냥 쉬는 공간으로 분류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저는 형제들과 방을 같이 써서, 

더더욱 집에서 무언가를 하겠다고 맘 먹는건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어제 주말에 다시금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제 틈 나면 바로 도서관 가려구요.


뭘 하려고 한다면 무조건 도서관 가서 하려구요.


그래야 제가 하려던거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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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YYYU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