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청소년 범죄에 대해 정말 관대한 나라인 것 같아요.


어떤 대구의 한 청소년이 숨소리가 거칠다는 이유로

할머니를 때려 숨지게 했다고 해요. 


하지만 이 청소년은 4년형에 집유를 받았습니다.





옆에서 폭행을 말리던 청년도 이 청소년에게

폭행당해 전치 2주가 나왔다고 하는데, 


이를 두고, 반성의 기미가 보인다며,

저렇게 가벼운 형량을 주었습니다.





청소년은 교화 가능성이 있다며


가볍게 형량을 때리는 것에 대해 

이전부터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범죄도 범죄 나름이지요.

저 청소년이 한 짓은 살인입니다.





판사는 본인의 일이 아니라고 


저런식으로 형량을 줘버리면,


피해자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버스에서 숨소리가 거칠다는 이유로

개죽음을 당했는데, 


저렇게나 가벼운 형량이라니요.

단지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이소식을 들은 아침 정말 절망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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