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이감각 우연히발견
박 먹으려고 한 곳을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30분 정도 있을 곳이 필요한대,
그냥 돌아다니기로 했어요!
이곳저곳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마침 이감각이라는 곳이 보여서,
들어갔어요. 외부부터 너무 이쁘더라구요!
가방도 팔고, 이렇게 사진도 팔고, 감각적인 소품들이 많이 팔더라구요!
조명도 그렇고, 커튼도 넘나 이뻐서,
다 가져가고 싶은.. 가방도 되게 이쁜 거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얼마전에, 이미 가방을 사버려서..
토끼도 넘나 귀엽죠?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곳이에요!
망원역 자주 오는데, 이감각 자주 들려서 괜찮은
소품 있으면 사가야겠어요!
이것도 너무 이뻐서 가까이에서 찍었어요. 집에
이런거 하나씩 두고 보면, 기분 좋아지잖아요.
요즘 기분 꿀꿀한 일 많은데,
이거는 진심 고민했지만, 이번달에
이미 돈을 너무 많이 써서.. ㅠ
안타깝지만 손을 주머니에 다시 넣었어요.
다음번에 월급타면, 사러 와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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