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고 싶어요!
엄마가 예전부터 고양이는 요물이라며, 고양이를 되게
싫어하셨는데, 저는 개보다 고양이가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예전부터 제 집이 생긴다면 고양이 키우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러시안 블루.. 키우고 싶어요.. 넘나 귀여븐것..
제 친구 중에 고양이 많이 키우는 애가 하나 있는데.
정말 이지 너무 귀엽더라구요~ ㅠㅠ
자기 혼자 몰입해서 면봉 갖고 노는데,
사람이 와도 별로 신경도 안써요. 그게 넘나 귀여웠어요.
앙증맞아서 참을 수 없었어요. ㅠㅠ 어떻게 그렇게 귀여운지..
제가 집에 데려가고 싶더라니까요..
고양이 미용도 친구가 이쁘게 해놔서 더 귀여웠어요.
제 친구는 고양이가 방 다 어질러 놓는다고, 욕하는데, ㅎㅎ
그래도 저는 그렇게 귀여운 고양이를 꼭 키우고싶더라구요~
고양이도 관심을 너무 안주면 개냥이가 된다고 해서,
아무리 독고다이인 고양이라 하더라도,
약간의 관심을 주면서 키워야 하는 것 같아요.
좌우지간 고양이 키우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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