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입체적인것같아요~
오늘 아침 일찍 친구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정말 좋았던 친절했던 사람의 배신 이야기였는데요!
정말 충격적이에요. 아직까지.. 그 사람이 그런 사림이었다니,
사림은 참 알다가도 모르는 것 같아요!
왜 그런 말이 있잖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저는 아닌 것 같아요! 하나를 보면 하나를 알기도 어려운게
사람인 것 같아요. 진짜.. 알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뒷통수 당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사람은 길게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
사실 어렸을때는 그냥 좋다 싫다 그런것들을
빠르게 결론을 내렸는데, 요즘엔 그게 잘 안돼요!
그냥 1년을 넘게 봐도.. 잘 결론이 안내려지더라구요,
새로운 면을 많이 보게되고.. 그래서 점점 가깝게 안지내게 되는 것 같아요~
가깝게 지내면 지낼 수록 데이는
저는 개인적으로 솔직한 성향인데,
적당히 지내는게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좀 친밀하게 지내고 싶어도, 오늘같은 일이 벌어지면,
뭔가.. 그냥.. 가깝게 지내지 말고 거리두고 지내는게 맞는걸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정말 사람은 입체적인 것 같아요!
알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큰코다치는게 사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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