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제 생일이 있어요!
9월달 제가 한해중에 가장 좋아하는 달인데요!
이 달을 정말 좋아하는 이유는 가을의 시작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가 태어났기 때문도 있어요.
친구들이랑 생일파티 하고 싶은데,
친구들이랑 시간을 같이 내기가 쉽지 않네요.
만나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각자
다 본인들의 일이 있다보니까 쉽지 않은것 같아요.
10월에는 저의 절친들 생일이 많은데,
제 생일 있고 바로 다음달에 생일 있다 보니까,
생일 선물을 서로 안받고 그냥 같이 해버려요.
생각해보니까 다 가을에 태어났네요.. 신기해요. ㅎㅎ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고,
9월 원래 되게 좋아하는데, 이번 9월은 그냥 싱숭생숭하네요!
여름이 지나서 좋았는데, 다시 여름날씨 인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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