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왜 이렇게 빨리 갈까요? 주말에 과식만 하지
하는 일이 없는 것 같아요. 도서관 가야하는데,
일요일 아침만 되면 아무곳도 가고 싶지 않아요.
진짜.. 집에만 있지 않아야 한다 않아야 한다 생각하는데,
그게 막상 일요일 되면 쉽지가 않네요.
월요일날 밖으로 나왔을때, 왜 일요일날
또 계속 집에 있었지 후회하는데,
막상 일요일에 또 집 안에만 있으면, 그게 쉽지가 않아요.
아 나가야하나 그냥 집에 있자 이렇게 생각하게되요.
1주일 내내 나가있으니까,
근데 뭐 티비 보면서 잠도 계속 자고, 그러는게
쉬는거긴 하지만 매번 일요일을 그렇게 보내는게 좀 아쉬운,
일요일은 다음날이 월요일이니까,
더 아쉽고 우울해요.
도무지 평일에는 시간이 안나니까요. 잘
그런데, 오늘 되고나서 어제랑 좀 생각이 바뀐게 어제 그렇게
자고 여유롭게 보내니까 오늘 찌뿌둥한게 좀 들해요.
일요일은 그냥 저 하루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요일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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