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스펙터 : 기대에 못미친 스토리, 솔직 후기!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본드일지도 모른다는 007 스펙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멋있는 다니엘 크레이그와 오프닝시퀀스.
하지만 비행기 추격전에 본드걸이 탑승한 차량을 들이 받아 버리는 제임스 본드...
예상했던 데로 주인공과 본드걸만 살아남는 장면 등 무모한 액션 장면...
살벌한 등장에 비해 터무니 없이 죽는 악당..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불편했던 꼭 필요했나 싶을 정도의 러브라인 애정씬....
등 개인 기준으로 아쉬운 점이 많음ㅠ_ㅠ
액션이나 볼거리 등이 다양하긴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친 스토리로
조금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던 007 스펙터
007 시리즈의 광팬이라면, 모두들 역대 최악의 007이라는
말들을 하지만, 기대없이 본다면 그럭저럭 볼만한 액션영화.
+
최악의 적 스펙터와 제임스 본드의 과거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
멕시코에서 일어난 폭발 테러 이후 MI6는 영국 정부에 의해 해체 위기에 놓인다.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제임스 본드는 사상 최악의 조직
'스펙터'와 자신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궁지에 몰린 MI6조차 그를 포기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하는데…
( 네이버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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