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화이트 시계 친구에게 선물로 받았어요. ㅎㅎ 







친구가 생일 훨씬 지나서 시계 선물 해줬어요. 

워낙 제가 시계를 좋아해서 ㅎㅎ


원래 생일이 두달 전인데,  그때 친구가

사정있어서 못 만나가지고 이제서야 받네요. 

안 잊고 이렇게 생일 선물 챙겨주니 너무 고맙습니다. 친구한테,







제가 시계 수리받기 편하라고

OST에서 골라달라고 했어요. 카시오도 괜찮은데, 

저는 OST가 더 좋더라구요. 

흰 시계 스퀘어 모양의 시계라는데, 완전 뜯기전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 친구가 물건 보는 센스가 있어서

어떤 물건을 골랐을지 너무 기대되요. 

저한테 잘 어울리는 것으로 골라줬을거에요.

제가 원피스가 많아서 좀 심플한 거였으면 좋겠는데, ㅎ ㅎ







시계 완전 취향저격 너무 이쁘지 않나요?

스트랩이 얇아서 그런가 손목도 얇아보여요. 

저 손목 그렇게 얇은 편 아닌데, ㅋㅋ 


색상이 화이트라 어떤 옷에 코디해도 이쁘겠어요.. 

완전 급 신남.. 제가 요번에 옷을 정말 많이 샀거든요. 

그 옷들이랑 함께 매치할 생각하니 정말 기분 좋네요. 


다 잘 어울릴 것 가타요. 

특히 원피스에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포장도 너무 고급스럽게 해서 보내줬네요. 

완전 백만년 차고 다닐거에요. 

빨리 질리지 않았으면,, 제가 물건을 좀 빨리 질려해서, 

좀만 차고 다니다가 던져두고, 못 찾고 그러거든요. 


이번에 친구가 생일선물로 준거니까 완전 

고이고이 모셔두어야겠어요. 

역시 제 친구 답게 ㅋㅋ 선물 고르는 센스가 있는데요~


수리 받기도 편하게 OST로 보내달라는 제 요구해도

짜증한번 내지 않고, 어찌나 기분좋게 승낙해주던지, 

역시 제 베스트프렌드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제 친구 기분 좋으라고 이 포스팅도 보여줘야겠어요. 

내심 기뻐할듯 칭찬 한바가지 써놔가지고.. 


원래 제가 칭찬이나 좋은 말 잘 안하는 편이고, 

어색해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마구마구 칭찬을 날려줘야겠어요. 


오늘 저는 너무 너무 기부니가 좋습니다. 

화요일에요. 내일 수요일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구욧! 





Posted by YYYYU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