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너무 짧다고 느껴지는 요즘


어제도 집에가서 책을 읽으려고 시계를 보니

11시더라구요. 얼마나 허무하던지..


시간은 매번 이렇게나 허무하게 가는 것 같아요.





요즘 따라 부쩍 그런것들을 느껴요.


뭔가 덧없고 허무하다고 해야하나.


저는 그런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은데,

살다보니, 쉽게 그런감정을 느끼게 되어서 너무 힘드네요~ 





앞으로는 그런 감정을 좀 제가 잘 추스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잖아요.


허무한 감정들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덧 없다고 느끼는게 저한테 정신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느끼다가도 때로는 이런 감정들이

저를 더 힘들게 한다고 느낄 떄까 있어요.


그래서 벗어나고 싶어지는 때가 많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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