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헬스하고 왔어요. 어제 헬스를 끊었거든요.

16개월간 헬스 다닐 수 있게 됐어요.


이벤트 중이라 저렴한 가격에 16개월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 정말 헬스 해야지 해야지 해놓고선

이제서야 하게됐는데,





오늘 아침에 헬스장 가려니 갑자기 좀 후회가 되더라구요.


왜 내가 헬스를 한다고 했지 뭐 이런,


그런데 이미 하기로 했고, 돈도 냈으니까 열심히 다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헬스 안다니면 사실 





살도 지금 상태에서 계속 찔테고,


그러면, 또 스트레스를 받을테니까,

힘들어도 꾸준히 헬스를 해야겠다 마음먹고 있어요.


헬스 지금 끊어놓은거 마무리 되면,





원래 배웠던 댄스 다시 배우려고요. 


원래 댄스 배우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제가 살을 빼려고 그냥 댄스 관두고 헬스를 하기로 마음 먹었거든요.

일주일에 두번만 가서 댄스 추니까, 살은 안빠지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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