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정신을 갉아먹는 무서운 병 우울증


오늘도 중요한 사람이 우울증으로 목숨을 잃었네요.

처음에 소식을 접했을때, 저는 사실이 

아니라고 믿고 싶었고, 믿었어요.


그런데, 결국 사실이더라구요.





김주혁이라는 유명배우가 목숢을 갑작스레 잃게 됐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또 한명의 아까운 목숨을 잃게됐다는

소식을 접하니, 정신이 혼미하네요.





연말이고, 한해가 마무리 되는 시점이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씁쓸함을 자주느끼는 요즘


이런 소식들로 인하여 마음 한켠이 더더욱 씁쓸해지네요.





더욱이 허무함이 많이 느껴지는 오전이였어요.


극복하기 힘든 것들이 살아가면서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Posted by YYYYU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