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음식 나눠먹을 줄 알아야 한다
이런말 많이 했어요. 식탐이 좀 어렸을때보다는
많이 나아졌는데, 여전히 심해여
식탐좀 .. 줄이고 싶은데, 음식 보면,
자제하자 이런 생각들이 다 사라지는 것 같아여.
식탐을 하는 이유는 뭘까?
왜 음식에 대한 집착을 못 버릴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이 음식을 다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 것 같아서 이더라구요.
사실 맘만 먹으면 다시 사먹을 수 있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생각들이 달라져야 제가 식탐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아요!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간의 중요성 (11) | 2018.01.22 |
---|---|
이번주 주말은 완전자유시간 (6) | 2018.01.18 |
눈내리던 어제밤 (14) | 2018.01.10 |
새로운걸 배워보고 싶네여 (5) | 2018.01.09 |
근처에서 불났어요 (20) | 2018.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