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후기와 영화줄거리 : 결론 무섭지만 기억에 남는 영화!

검은사제들 후기와 영화줄거리 : 결론 무섭지만 기억에 남는 영화!

개봉 전부터 김윤석과 강동원의 조합으로 관심을 받았던 검은 사제들 !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요즘 예매율 1위로 난리도 아니던데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장르라고 하죠?

저는 엑소시즘 영화를 처음 보는 것 인데요. 사실 좋아하는 장르도 아니구요ㅠ_ㅠ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온다니 안 볼수가 없었답니다 !

그리고 제가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에 궁금하기도 했던 영화 검은 사제들.

화제가 되고 있는 박소담의 연기... 더빙을 하지 않은 실제목소리로 연기를 한 것 이라고 하는데

라틴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악령의 소리를 연기한 박소담 정말 대단했어요...

보는 내내 소름끼치는 연기에 무서웠네요ㅠ_ㅠ

가톨릭신자도 아닌 두 남자배우가 구마예식을 진행하는 장면도 정말 몰입도 최고 였어요.

 두 배우가 어쩜 그렇게 기도하는 장면이며 연기를 잘하는지....

혹시나 가톨릭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게 하진 않을까 걱정을 조금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영화인 것 같아요~

+ 검은 사제들 줄거리 (네이버)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 (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