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따오비까 분위기좋게 타르트먹을수있는곳





나따오비까 친구가 이번주 주말에 대구가기전에 함께 가지고 해서,

오전부터 일찍 가게됐어요! 11시 30분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늦잠 자는 바람에 살짝 늦었어요. 


주말에 역시 일찍만나는건 너무 힘든일인 것 같아요! 

나따오비까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들어서자마자 고소한 타르트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타르트 평소에도 정말 좋아하는 음식인데, 자주는 못 먹었어요.


근데, 오늘은 작정하고 많이좀 먹어볼려고요! 





에그타르트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타르트인데,

맛 너무 궁금해요! 근데, 여기 나따오비까 

타르트는 옆에 단단한 과자가 아니라, 

약간 부스러기 많이 나는 빵으로 되어있더라구요!


보통 제과점에서 먹는 타르트는 옆이 과자로 되어있거든요. 

근데, 여기는 그 점이 좀 다르네요! 





그리고 초코타르트 정말 먹음직스러워보이죠. 

달달하니.. 좀 먹고 싶네요! 이것도 한 두어개 집어줘야겠어요! 


원래 아침에는 이렇게 많이 안먹는데, 

이게 점심시간 가까워져오니까.. 넘나 배가 고파서.. ㅠㅠ 






오전이라 내부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덕분에 조용히 앉아서 타르트 먹으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었어요. 


에그타르트가 맛이 치즈맛 나는 것도 있고, 

말 그대로 에그맛 나는것도 있었는데, 

저는 치즈맛 나는 에그타르트가 더 좋더라구요! 


먹고 나니까..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는 느낌..





타르트 정말 많이 주문했죠? 이거 다 먹고 나니까.. 

진짜 배부르더라구요! 오레오 음료도 함께 주문 했거든요. 


따뜻한 오전 에그타르트와 카페라떼와 함께, 

아주 여유있게 보냈어요! 


오전에 이렇게 카페에서 햇살받으니까.. 감성적이여지고, ㅋㅋ

좋았어요! 에그타르트 초코도 넘나 맛있고,블루베리도 넘나 맛있고, 

근데, 달달하긴 해서, 얼큰한게 또 땡기더라구요! 


근데 이날 저녘까지 안먹을 정도로 정말 배불렀어요! 







Posted by YYYYU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