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요일이라 그런지 집 가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자버렸어요.
월요일 할 일 고스란히 오늘로 넘어왔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할 일 다음날로 밀리는 건데,
오늘 할일 내일로 미루지 말고,
내일 할일 오늘 미리 하고 있지 않은지
항상 늘 체크해여!
그런데 어제 힘들다는 핑계로 자버린.. ㅠㅠ
아 .. 정말 후회 막급..
진짜.. 환경에 변화를 줘야할까봐여,
안그럼. 월요일에는 계속 잘 것 같아요!
오늘 무슨 일이 있어도, 어제 못 한 일까지
다 끝내고 자려고요!
안그럼 내일 또 후회할테니까,
신나는 연휴 보내려면,
오늘 .. 알차게 보내야하는니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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