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음이란게 이렇게 계절에 영향을 잘 받는다니,
가을 되니 왜이렇게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할까요?
이렇게 가을을 탔나 싶어요 제가
작년에는 이렇게까지 가을을 탔던것 같지는 않은데,
올해 유난히 심하네요~
뭔가 안정된 느낌이 없어서
더 공허한 마음이 강하게 드는 거 인것 같기도 해요.
공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았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네요~
방법을 해결될때까지 강구해봐야겠어요~
사는게 왜이렇게 두렵고,
한편으로는 또 허무하게 느껴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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