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브레인 워시 전 life is beautiful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전시회 미스터 브레인전, 

색감이 정말 화려했던 스트리트 & 팝아트 전시회!


금액은 10000원이였습니다. 전시기간을 9월 25일에서

10월 30일로 연기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전시회 인데요! 








미스터 브레인 워시는 작품 설치를 위해 23일간 한국에 머물렀다고 해요. 

미술관 내부를 보면 페인트가 곳곳에 칠해져있는데요! 


미스터 브레인 워시가 직접 미술관 벽과 바닥 내부 곳곳에

페인트와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미술관 내부 공간 전체를 작품화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볼거리가 정말 풍성했어요! 







대번에 들어가자 마자 보였던것은 요 필름 카메라! 

가장 기억에 남는 전시물이기도 한데요. 


사진기가 엄청나게 거대하게 확대가 되어 전시되어 있어요. 


이 앞에서 정말 많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는 

미스터브레인 전시회 전시회 내부로 가면 갈수록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꽤 일찍 전시회장을 찾았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전시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전시는 평일에 오후 7시까지 전시되고,

금요일과 토요일은 9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직장인 분들 참고하셔요~! 








그리고 전시회장이 정말 커요! 한 4층은 되었던 것 같아요. 

다른 전시물을 보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가려던 도중 

볼 수 있었떤 엄청 거대한 남자의 그림! 


무려 4층을 뛰어넘는 크기의 그림이네요.

진짜 볼만한 작품이였어요. 


크게 핑크색상 페인트로 하트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 전시회에 주제라고도 할 수 있는 문구가 적혀있네요. 

life is beautiful!!!


매주 토요일에는 특별도슨트를 통해서 작품설명 및 

작품 설치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작품을 좀 더 상세하게 관람하고 싶으시다 하시면, 

토요일 오후 8시 전까지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을 찾아주세요!!







이 전시물은 사실 좀 무서웠는데, 

이 전시물이 있는 방향으로 쭉 들어가보니 

커튼이 있더라구요. 열어보니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에 대한

뒷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근데 ... 중간에 들어가서 그런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고 그냥

나와버렸지 뭐에요..ㅋㅋㅋㅋ 전시회를 정말 좋아하는 저에겐

이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이 정말 제가 살아가는 데 있어 

깊은 영감을 주었고, 이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들께도 관람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10월 30일까지 전시회를 연장하였다니까

생각있으시다면 서두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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