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 하는 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12월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기분이 싱숭생숭
최근에 운동을 시작했어요. 뭐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이 초조함과 불안함이 가라앉지 않겠다 싶어서,
덕분에 지금 굉장히 안정적인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확실히 운동 시작하고 나서, 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들어요.
싱숭생숭하고 허무한 감정, 그리고 지금 뭐 하고 있는거지
이런 생각 많이 하고 그랬는데, 운동하고 나서,
아무 생각을 안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허무한 느낌도 안들고요.
지금 상태가 좋아요.
연말이 다가올 때는 늘 불안하고 싱숭생숭한 기분이 가득했는데,
이번에는 운동을 하고 보내면서, 덕분에,
그런 기분이 좀 들해요, 운동은 좋은거구나 하고
요즘 새삼 느껴요!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쇼핑하러 갔는데 (24) | 2017.12.05 |
---|---|
아침부터 왤케 식욕폭발 (5) | 2017.12.04 |
너무 피곤하다 (2) | 2017.11.27 |
책 읽고싶다 (4) | 2017.11.21 |
나른한 월요일 (2) | 2017.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