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째, 우울한 이야기만 블로그에 쓰는것같아서
좀 눈치가 보이지만,
ㅠㅠ 정말 헤어나오지 못하겠네요~
뭐를 해도 채워지는 기분이 안들고 공허해요.
그래서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일단 이것부터 하자 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정말 이유가 없는 것들이 저는 너무 싫어요.
납득이 안가는 일들도 되게 많잖아요.
살다보면, 모든게 다 납득이 가고 이유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세상일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자연경관 보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나 감정들 털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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