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신세경 다시 재회했데요!










어제 마리텔 방송을 시청하셨던 분들은 다들 아실거에요 ~


백종원을 재치고 김영만 색종이 아저씨께서 감격의 1위를 하셨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



추억의 뚝딱이와 그리고 17년전 까지만해도 빨간 리본과 원피스를 입은 어여쁘고 작은 소녀가


나왔었는데 어느새 그 소녀가 다 자라서는 이렇게 예쁘고 착한 아가씨로 거듭나게 되었다죠.


신세경과 김영만 아저씨는 17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다시 감격적인 재회를 했다고들 말하는데요 ~



제가 만약 신세경의 역할에 서있었다고해도, 나의 어린시절을 함께 보내왔던 프로그램들과


그때 그 시절의 똑같은 모습과 행동을 방송한다면 얼마나 눈시울이 붉어지게 되면서 또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하고 세월의 흐름에 벅참을 느끼게될지 ~ 정말 보는내내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리텔 시청을 눈앞에 두고계시는 분들도, 이번 편을 보게되시면 눈시울을 붉히게 되실지도 ... :)

Posted by YYYYU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