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앤비 맛있는커피집

커피를 잘 못 먹는 저는 거의 카페는 

수다 떨기위해, 디저트 먹기 위해 갑니다. 

이 날도 점심을 먹고 친구와 어디 카페를 갈까 고민하다가,

루앤비라는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을 가게 됐어요!

사실 프랜차이즈인 이곳은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카페 프랜차이즈 잘 안가거든요. 인테리어 별로여서, 

여자라 그런지.. 인테리어 이쁜 곳 가고싶더라구요! 카페는

내부는 정말 사람이 없었어요. 낮시간 때라 사람이 많을때가 

아니긴 하지만요! 루앤비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맛이 있다고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목도에서 유명한 카페라고 해요! 

저는 커피를 안좋아해서 어디가 유명하고 어디가 맛있는지.. 

카페는 잘 몰라요! ㅋㅋ 

친구들이 아는곳, 맨날 따라가곤 하는데,

오늘도.. 여기 친구들이 오자고 해서 ,왔는데, 

목동에서 유명한 곳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메리카노 하나랑 음료 하나 주문하고, 

그리고 디저트 하나 주문했습니다. 

커피 맛은 잘 모르기 때문에, 뭐라 평하긴 그렇지만, 

아메리카노 자주 마시는 친구 말에 의하면, 

꽤 괜찮은 맛이라고 해요! 

그리고 디저트는 맛있었어요! 음료랑 먹으니까, 더욱!!

디저트랑 음료 다 먹고 나니,밥을 먹고 나서 먹어서, 그런가

정말 배부르더라구요! 밥만 먹긴 어딘가 허전하고, 

그렇다고 디저트까지 먹으면 정말 배불러서.. 

벌써 월요일이 지났네요.. 새삼 느끼는거지만, 요즘 

시간 넘나 빨라서... 무서워요..ㅠㅠ 

2016년 이제 정말 얼마안남았어요!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기쁜 마음으로 2017을 맞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