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 탕수육넘나좋아!

홍콩반점 탕수육이 갑자기 어제 너무 먹고 싶어지는거에요! 

어제 가뜩이나 이미 배부르게 점심을 먹은 상태여서, 

짜장면까지는 못 먹고.. 그냥 탕수육만 먹자 해서 갔어요! 

근데 막상 가니까.. 짜장면도 먹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볶음짜장이 11000원에 파는데, 그것도 먹고 싶었어요. 

하지만 살찐다며 탕수육 맛만 보자 해서, 

소짜리 하나 주문했어요! 

탕수육 먹으니까, 진짜.. 맛있더라구요! 

아 정말 얼마만에 먹어보는 탕수육인지.. 다음에 왔을때는

볶음짜장도 같이 먹어야겠어요..배가 고픈 상태에 와야지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탕수육 급하게 다 헤치워 버리고, 할리스 커피로

후식을 먹으러갔어요! 고새 새로운 메뉴들이 많이 들어왔더라구요! 

아발랑쉬라는 음식인데, 뭔가 되게 먹음직스러워이지 않나요?

넘나 이쁜 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랑 저랑 이거 하나씩 

주문을 했어요! 저는 스트로베리 크림 아발랑쉬를 주문했어요! 

제가 딸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비쥬얼들 본것중에 이게

가장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주문한 메뉴가 나와서 보니까,

실제로 정말 달달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크림이 흘러내려서, 빵이랑 좀 더 골고루 먹을 수 있었어요~! 

역시 저는 메뉴선택을 좀 잘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음료는 자몽스파클링을 주문했어요! 

자몽스파클링 별로 안쓰고 좋더라구요.. 원래 끝맛이 좀 쓰면 짜증나는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좋았어요~! 

초코치즈와 누텔라 이것도 한번 다음에 먹어보고 싶네요.

친구한테 이거 주문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단거 먹기 싫다고 해서, 

다른거 주문하라고 했어요. 

이거까지 그냥 시켜버릴까 하다가 이거까지 시키면, 너무

배부를것 같아서, 그냥 자몽 스파클링이랑 스트로베리 크림 아발랑쉬만 주문했어요! 

스트로베리 크림 아발랑쉬 오늘 먹어보니 맛있어서

다음번엔 다른 아발랑쉬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