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게에 의지한다는것
제가 사람과 관계를 형성할 떄, 가장 첫번쨰로
드는 생각은 바로 이 사람은 언젠가 날 떠나간다
라는 생각인데요~
그래서 뭔가 의자하기가 무섭더라구요!
저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하는 성격인데,
막상 의자하는건 두려워요!
언젠가 떠나갈 수 있으니까,
그럼 스스로 그 후폭풍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늘 혼자 라는 말을 되뇌일려고 노력해요!
나는 혼자다 이렇게 그런데 그게 사무치게
슬플때도 있어요.
혼자 왔다 혼자 가는거라지만,
또 혼자살수 없는게 사람이니까요!
지금은 너와 이렇게 두터운 관계지만, 이것이 언젠가 또
아련한 추억이 되는 날이 오겠지.. 하는?
그래서 좀 서글프다고 느껴질때가 많은데,
허무하기도 하구요.
어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한친구들이랑 식사를 하는데..
그냥 씁쓸했어요. ㅠㅠ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바쁜 일상속 정신붙들어매기 (4) | 2017.06.26 |
|---|---|
| 뉴욕 가고싶어요! (18) | 2017.06.23 |
| 바다여행 가고싶어요! (14) | 2017.06.21 |
| 우주에 대해 관심이 생겼어요! (16) | 2017.06.20 |
| 혼자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오늘 (14) | 2017.06.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