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왜이렇게 춥나요
점점 더 게을러지는 것 같아요. 집에 들어가면,
진짜.. 거짓말 안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그냥 천장만 바라보고 있고 싶어요,
전기장판 위에서 한번 몸 뉘이고 있으면,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그냥 느낌상으로는 10분정도 밖에 안 누워있었던것 같은데,
실제로는 2시간이 지나있고.. ㅋㅋ
시간이 정말 후다닥 가버려요. 누워있으면,
그래서 집에 있을 때, 전기장판 위에 잘 안누워있을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돼는 것 같아요. 생각처럼,
하 .. 겨울이 지나고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해야할 일 태산인데..
게으름 자꾸 부려서 큰 일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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