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니가 집에서 파스타 해준다고
놀러오라고 하네요.
비빔면에 삼겹살이 더 먹고 싶었는데,
그건 다음에 와서 먹으라며,
피자랑 스파게티 먹으래여..
그래서 그냥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언니 뜻대로 해야져 뭐
아 근데 배고프다.. ㅠ
너무 배고파요. 하지만
이 배고픔이 좀 익숙해졌어요.
점심 안먹으니까 너무 편해요.
맨날 점심 뭐 먹어야할지 고민하는거
너무 스트레스 였거든요.
고민할 필요 없어서 너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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