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지니까 한강으로 친구들이랑 피크닉을 가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피크닉 가기에는 지금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
봄같지 않은 날씨에 당황스럽습니다.
점점 봄과 가을이 없어진다더니 진짜 실화인가봐요.
봄과 가을을 제일 좋아하는데,
저는 겨울과 여름 처럼 날씨가 극단적으로 춥고
더운게 싫어요.
한강에서 맥주랑 라면 먹을 수 있는 날씨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이번주도 주말에만 비가 오던데,
왜때문에 자꾸 쉬는 날에만 비가 오는건지
차라리 평일날 비가 오란말이야..
쉬고싶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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