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남녀관계는 그 둘만 알고,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

라고 하고 싶어도,





내가 당사자여도 그렇게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뜻 저렇게 말을 잘 못하겠어요~ 


뭔가 되게 경솔하게 느껴져요. 

저렇게 말해버리면,





그래서 들어주는게 최선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많은 말을 아끼는데, 

어제 친구가 연애때문에 힘들다고 연락오니까,





그냥 저는 개인적으로 지치고 모든 감정 소진할때까지

만나라고 하고 싶더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친구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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