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말에 이태원 쪽으로 저녁을 먹으러갔어요. 

저녁을 너무 배불리 먹어서 바로 집에 들어가긴

너무 더부룩 할 것 같아 이태원 근처에서 산책 좀 하다가,


뭔가 헤어지기 아쉬워서 친구랑 저랑 좋아하는 

청계천에 가서 산책하기로 했어요. 


청계천 가서 평소 자주 걷는데,

분수 덕분에 시원해서 여름에 자주 가요. 








이곳 저곳 사진찍다 보니 위에 달이 떠있더라구요. 

너무 이뻐서 한 장 찍었어요. 


어딜가나 셀카찍기 여념이 없어서 풍경사진 많이 못 찍는데,

오늘은 풍경사진을 나름 많이 찍었어요. 

근데 건진게 없어서...


대표적으로 위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아서 

올렸어요~ 폭포 너무 이쁘지 않나요?

보라빛 비춰져요. 













Posted by YYYYU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