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게 먹고싶네요.
요즘에 부쩍 달달한게 땡기고, 밥 먹고 나면,
뭔가 먹고 싶어요! 원래 입이 좀 짧아졌었는데,
요즘 겨울이라 기초대사량이 늘어 그런가,
밥 먹고 나도 계속 뭔가 먹고 싶네요!
살이 찔려고 이러나.. 그래서 다음달부터
쉐이크 시켜서 먹을려고요!
이렇게라도 체중 조절 하지 않으면,
저는 밀가루의 늪에서 못 빠져 나올 것 같고,
그리고, 살은 계속 찔것같아요.
제가 잘 움직이지도 않거든요.
게을러서, 너무 움직이기가 싫어요!
다행히 아빠 체질 닮아서 마른편이지만,
약간 마른 비만의 느낌이랄까..
군데군데 숨은 살들 때문에, 좀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서 이번엔 기필코 살을 빼겠다는 마음으로
쉐이크까지 주문햇습니다. 제가 또 돈을 들이면, 해요.
독하게 ! 돈을 안들이면 안하고, 돈 들이면,
그게 아까워서라도 하니까, 돈을 들였어요~
배고픔과 싸워야겠지만, 한달에서 2달 정도 견디면, 그게 자기 양이 된다는데,
2달만 좀 고통스럽더라도 견딜려고요!
이렇게달달한 케익사진 보면서,
견딜 수 있곘죠.. 너무 먹고 싶으면, 사진이라도 보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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