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중학교 동창모임을 다녀왔어요ㅎㅎㅎ 

다들 친했던 친구들인데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 수록 

시간을 서로 맞추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지금도 벌써 이렇게 서로 멀어지는 듯한 기분인데

서른살이 되고 마흔살이 되면 더더욱 그러겠죠?ㅠ_ㅠ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니까 금세 예전 중학교때 놀던

그 마음 그대로 돌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라 너무 즐거웠어요:)










서로 시간이 맞아 자주 만나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는데.

서로 일이 바쁘다 보니까 그러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ㅎㅎ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고기도 먹고 술한잔 마시면서

추억돋는 이야기들도 하고 현재 서로 이야기들도 나누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행복한 월요일을 보냈답니다ㅎㅎㅎㅎ


이제 연말이라서 술약속이 참 많은데 다들 술은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으니까 건강 관리 몸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ㅎㅎ









Posted by YYYYU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