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튀와 맥주를 함께 먹었어요. 

봉쥬비어 진짜 오랜만에 가는건데,, 

집 앞에 있는데도 잘 안가게되요. 귀찮아서, 


지난주 금요일날 기분도 꿀꿀하고, 집에 들어가기 

뭐해서 혼자 맥주와 감자튀김 먹으러 갔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혼자 마시니까, 

원래 아무랑도 함께 있고 싶지 않을 때가 있잖아요. ㅎㅎ 







감자튀김 먹다가 고구마 튀김도 먹고 싶어서

그것도 주문했어요. 달달하니 정말 맛있던데요!?


맥주 먹고 나니까 잠이 솔솔오길래

한 두잔 먹고 일어났어요. 

술을 과하게 먹기보단 이렇게 

조금 기분 좋아질정도로만 먹는걸 좋아해서.. ㅎㅎ ]

그날 집에 들어가서 영화 보다가 잠들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토요일에 친구랑 함께 스시를 먹으러 갔습니다.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맛있더라구요.


특히 새우가 올려진 초밥이 제일 맛있어보였어요. 

그리고 중간에 먹었던 롤도 너무 맛있었구요. 


역시 초밥은 언제먹어도 꿀맛인듯합니다. 

친구랑 저랑 일본 음식 좋아해서

만나면 스시 먹으러 가는데, 오늘도 역시 맛 괜찮았습니다. 







요 한접시 싹 비우고 또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지금 포스팅 쓰면서 스시 사진 보니까 

다시 또 먹고 싶네요. 너무 배고파요. ㅠㅠ 


우동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역시 스시랑 우동은 환상의 조합인 듯 ㅎ ㅎ







그리고 여기 갔다가 저녁시간에는 또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갔는데요.

이 날은 진짜 계속 밖에서 밥을 먹은 것 같아요. 


오전이랑 오후 약속이 두개 잡혀 있어서, 

돈도 그만큼 나가고 그만큼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

많이 먹을 수 있었던.. ㅎㅎ 


블루레몬에이드 음식 나오기 전에 주문했는데, 

양도 많고 맛도 있어서 사진 찍어놨어요. 


외식을 정말 많이 했던 오늘 먹은 음식 다

너무 맛있어서 기분 좋았고, 

오랜만에 친구들 봐서 더 좋았습니다. 





Posted by YYYYU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