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금요일
이번주같이 기빨리는 한주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이번주처럼 금요일을 원츄헀던 한주도 없는 것 같구요.
이번주 내내 약속이 있어서 그런가 너무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피곤해요. 그래서 빨리 주말이 와서 쉬고 싶다 생각헀어요!
근데 이번주는 끝까지 약속이 있네요.
저 오늘 또 약속 잡혔거든요. 근데 금요일은
약속 잡혀도 좋긴 해요.
왜냐하면 내일 쉬니까.. 다음 주 월차라
저 총 3일 쉬어요.
연차 쓸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일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연차 한달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쉬고 싶은데 일하는건
능률을 떨어트리는 것 같아요.
어디선가 들었는데 외국 회사 중에 어떤 곳에서
한 달 포상 휴가를 줬는데, 업무 능률이 최고점을 찍었대요.
직원들이 복귀하고 나서,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사람에게는 좀 리프레쉬 시킬 기간이 필요해요.
우리나라는 노동시간 너무 길고, 노동환경 너무 좋지 못해요.
제일 많이 일한다잖아요. 우리나라가..
그래서 자샬률도 높고, 요즘 사는데 뭐가 가장 중요한걸까
생각 많이 해요. 너무 감상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꼭 필요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에게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지 우선순위 매기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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