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추찜닭 정말오랜만!
어제 친구들과 사당에 한 카페를 갔다가, 저녘을 먹기 위해,
근처 밥집으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마땅한 밥집이 안보이더라구요! 정말 김밥천국이라도 가야하나..
그럭고 있던 중에 옆에 봉추찜닭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고고 했죠. 저와 친구들은
모두 봉추찜닭을 사랑하거든요.
소 2인기준을 주문했어요! 22000원이였어요.
그리고 공깁밥 3개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와 냄새 맡는 것만으로도 너무 허기지더라구요!
제가 봉추찜닭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거기에
들어가있는 당면이 넘나 좋아요.
사람이 없이 한적하네요! 완전, 이때 마감시간이라
그런것 같아요. 너무 종요해서 얘기할때, 신경쓰이더라구요!
밥 먹으면서 수다는 필인데,괜히 가게 분들이 다
저희 얘기만 듣는 기분이여서,조심해서 먹었어요.
완전 제가 좋아하는 닭고기네요.. 요즘 ai때문에 좀 찝찝하지만,
뭐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먹었어요.
그리고 높은 열에 데우면 괜찮다니까, 안심하고 먹어봐요.
밥이랑 함꼐 먹으니 더욱 맛있떠라구요!
감자랑 함계 먹어주기도 했어요.
당면은 금방내 없어지더라구요! 역시
봉추찜닭 갈만한 곳 없을때 오면 후회 없어요.
정말 맛있는 것 같아여~! 딱 스탠딩한 맛..
다시 한번 먹으러가고 싶네요!
아침 안먹어서 넘나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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