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먹고싶다.
오늘 피자 정말 너무 먹고싶네요. 이번주에 3일째 밀가루 안먹고 있거든요.
근데, 확실히 몸은 가벼워지긴 해요.
아침에 구토끼 올라오는것도 들하고, 그런데, 밀가루 음식 끊으니까
스트레스 받아요. 역시 욕망을 억누르는 일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눈 앞에 있을땐 거의 고문 받는 수준의 고통을 참아햐해요.
그래서 정말 요즘 인스턴트 음식, 가령 피자나 치킨만 봐도 우울해요.
신년이라 밀가루 안먹기로 다짐했는데, 3일이나 참았는데,
먹어버리면 허무할 것 같아서, 오늘로 4일째에요!
그리고 오늘 특히 피자가 더 먹고 싶네요.
피자 사진을 보고 있는 저의 눈빛은 현재 정말 혼탁해요.
욕망으로 제 눈빛이 흐려졌어요.
너무 먹고 싶네요. 진심..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피자는 페페로니 피자입니다.
고구마 피자도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도미노 피자도 먹고 싶어요. 도미노 피자 정말 좋아합니다.
도미노 피자 자주 먹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아 생각하니까 엄청 먹고 싶네요.
오늘 따라 집중이 안돼네요 업무에도,
오히려 정신 혼미한 어제가 더 집중은 잘했던 것 같아요.
좌우지간 몸은 긍정적으로 변화해나가네요.
밀가루 끊은 덕분에 올해는 좀 저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피자 맛있게 먹고 있는 저를 머리로만 상상하면,
오늘 저만의 혼잣말은 여기서 줄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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