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내뽕 오랜만이얌!
타임스퀘어에 있는 니뽕 내뽕에 갔어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웨이팅을 했습니다.
어찌나 많던지. 30분 넘게 기다린 것 같아요.
테이블도 여의치 않아 마음에 들지 않는 곳에
앉아야만 했어요! 근데 어제 꼭 먹고 싶어서. ㅎㅎ
고구마피자랑 차뽕 , 태뽕,로뽕 주문하고,
호나타 포토로 주문했어요!
세트로 하나 주문하고, 짬뽕 하나 추가해서 주문하니까,
비교적.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피자 핵맛이였어요.
제가 니뽕내뽕 피자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언제 먹어도 정말 맛나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고구마 피자..
그리고 로뽕 처음 먹어봤는데, 로제 맛이었어요.
근데 정말 맛있떠라구요!
치즈가 듬뿍 하니, 완전 취향저격..
또 먹고 싶네요!
그리고 이것도 맛났어요.
역시 짬뽕은 뭐니뭐니 해도, 국물이죠.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얼큰한 맛..
친구 중에 한명이 매운거 못 먹어서,
일부러 1단계로 주문햇어요!
그리고 이건 그냥 그랬어요. 사실...
별로 맛 없었어요. 이제 태뽕은
다신 시켜 먹지 않을려고요.. 약간 담배를 연상시키는
맛이였어요. 근데, 이게 또입맛에 맞는 분들이 있으실 수 있으니까,
다음부턴 로뽕이랑, 크뽕이랑, 차뽕 주문하는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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