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커피 딸기바나나쥬스 처음 방문!
어제 또 전주현대옥에서 콩나물 끓이는 식 국밥 먹었어요.
엊그제 술을 마셔서 해장을 할 필요성을 느꼈거든요.
요즘 정말 자주 술을 먹는 듯
수퍼커피 맨날 지나다니면서 보긴했는데,
먹어본건 오늘 처음이였어요.
여기 친구가 가고 싶다고 그래서,
수퍼커피에 커피만 파는게 아닌걸 알고는,
고고 싱 저는 여기 커피만 파는 줄 알았거든요.
메뉴가 꽤 다양하더라구요.
딸기바나나쥬스로 먹기 결정하고,
들어갔어요, 친구는 커피를 먹을까
저처럼 음료를 먹을까 고민을 게속 하더라구요.
저도 자몽바앙코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괜히 좀 씁쓸음 할까봐.. 그냥 그렇게 안하기로 했어요.
딸기바나나쥬스가 나왔어요. 근데, 딸기 맛이
좀 어정쩡하게 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퍼커피 딸기바나나쥬스 그래도 달달은해요.
국밥 먹고 나서 수퍼커피 딸바 쥬스 먹으니까
그래도 속이 좀 더 개운해지는 느낌,
양도 생각보다 많았고, 제 친구는 저랑 다른 거 주문했는데,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가격은 대체로 4000원에서 8000원 사이더라구요.
그냥 무난무난한 가격? 요즘 다 이정도 가격 하니까,
수퍼커피 주변에 있으시면 딸기바나나 쥬스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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