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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너무 맛있다!







가격에 비해 양은 적지만,


 그래도 맛은 정말 

일품인 교촌치킨, 자주 시켜먹지 않아서, 

오늘은 설레는 마음으로 간장치킨을 주문헀어요. 


특히나 간장치킨이 제일 먹고 싶었거든요. 







어제 저녁에 기분도 우중충하고, 그래서, 

치킨이나 먹으면 기분 좋아질까 해서, 내린 결정, 

간장치킨 오자마자 식욕을 돋구는 냄새가 마구 나더라구요. 


간장 냄새가 뚜껑을 열자마자 솔솔, 

그리고 사실 저는 교촌치킨이 비싸도 좋은 이유가, 

살이 너무 많지 않아서에요. 


너무 살이 많고, 퍽퍽살만 많은면, 

저는 별로 맛없더라구요.

이렇게 껍질이 맛있는게 좋아요. 

저는 껍질을 좋아해가지고, ㅋㅋ







감자튀김도 있네요. 맛있겠다. 감자튀김이랑

간장치킨이랑 섞어서 같이 먹을려고, 

이것도 추가로 주문했어요. 진짜 먹음직스럽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식 시작해야겠어요.

사진 스피디 하게 찍고 시식 시작했어요.







오늘은 친구랑 단 둘이 먹어서 그런가. 딱히 

양이 적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그리고 넘나 맛있는 것, 


배달 올때 함께 온 콜라와 그리고 집에 있는 사이다와 함께 

맛나게 먹었습니다. 역시 교촌 실망시키지 않네요.


너무 맛있어요.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거야.. ㅠㅠ 







특히 닭다리 부분 차지하겠다고, 쟁탈전이 벌어졌지만, 

저는 양보하지 않았어요. 먹을거 양보 못해요. 


이렇게 .. 속이 좁으면 안돼는데, 

치킨 앞에선.. 닭종류 요리는 다 좋아해서, 

그래서, 다른건 양보해도, 닭다리 만큼은


근데, 다행히도 친구는 그런거 욕심 없어서 

불쾌한 신경전은 없었어요. 

얘랑 자주 먹어야겠어요. 치킨을 







오늘 날씨가 또 비가오기도 하고, 춥기도 하네요. 

벌써 10월 25일이에요.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모로 우울하네요. 12월이 가까워져온다는게, 


요새 괜히 불안하고 울적한데, 12월이 가까워져서 그런것 같아요. 

우울하고, 또 우울해서, 멘탈 잡기가 어렵습니다. 나의 1년이 또 이렇게 가다니






Posted by YYYYURI :